경매공부) 2024타경 3391 : 완료

 

 

🔍 1. 파산관재인이란?

파산관재인은 법원이 개인이나 법인의 파산을 선고했을 때, 그 사람의 재산을 관리하고 청산하여 채권자들에게 공정하게 배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. 일반적으로는 변호사가 지정됩니다.

즉, 이 물건의 경우:

• 소유자(채무자) 손혜지 씨가 파산 선고를 받았고,
• 홍성목 변호사가 관재인으로 지정되어 법원의 지시에 따라 이 부동산을 매각하는 것입니다.

📌 중요한 포인트:
파산관재인이 경매를 진행하는 경우에는, 권리관계가 더욱 명확하게 정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 법원이 개입하고 감독하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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🛡️ 2. 이 물건은 안전한가요?

분석해보면 상당히 안전한 편입니다.

✅ 권리관계 분석

• 말소기준등기: 2023.07.11 국민은행 근저당
• 이후 가압류, 임의경매 등 모두 말소됨
• 점유자 없음, 채무자 배우자 전입 기록 있으나 대항력 없음
  • 전입일보다 근저당이 먼저라서, 인수사항 없음
• 임차인 없음: 현장 폐문부재, 전입세대조사만 있음

🔎 기타 정보

• 채권총액 2.09억 → 감정가보다 적음
• 체납금 56만 원 (관리비/전기/수도) → 소액이며 명도 시 협의 가능
• 아파트 공시가 1.33억, 감정가 2.41억, 최저가 1.687억 → 감정가 대비 저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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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요약: 이 물건, 낙찰해도 괜찮을까?

권리 분석	✅ 깨끗함.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모두 소멸
점유자/임차인	⚠️ 채무자 배우자 전입 기록 있으나 인수 가능성 없음, 명도 협의 필요 가능성
파산관재인 진행	✅ 법원 감독하에 안정적으로 매각됨
체납	소액 수준 (56만 원)
입찰가 수준	감정가 2.41억 → 1.687억(70%)이면 입찰가치 있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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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결론: 안전한 물건인가요?

→ 네. 전반적으로 안전한 경매물건입니다.
단, 실거주나 월세 활용 시 명도 협상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못해도 1억 8천? 

그치만 낙찰가 백퍼 9천~2억 초반일듯.. 

지리적 위치가 괜춘함 - 공원 많고 롯데마트 바로 앞이고 대단지 아파트고.. 선부역 근처고.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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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각 197,000,000원 (81.74%) / 입찰 11명 / 박성은
( 2위금액 195,937,000원 )

생각보다 2억 안 넘어서 괜찮게 낙찰된 듯..